어떤 고기와도 견줄 수 없는 최고의 식감을 자랑하는 항정살은 바삭하게 익혀서 구운 김치와 먹어야 제맛

항정살을 통으로 초벌하여 하남돼지집만의 격자그릴링이 완성됩니다.
촉촉한 지방이 박혀 있어 황제살, 천겹살로 불리우는 항정살은 튀겨내듯 구워내면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입안 가득 감동의 맛을 선사합니다.
250알의 밥알을 스시모양으로 만든후 잘구워진 항정살과 김치를 올려 드시면 돼지고기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최고급 항정이 선사하는 깊고 고소함 가득한 이 맛은 모든 고기중 최상의 식감을 자랑합니다.

길쭉한 모양 그대로 초벌구이 된 갈매기살은 한점 베어 무는 순간 입안 가득 육즙이 터집니다.

돼지고기중 유일하게 육회로 드실만큼 신선도가 살아있는 최고급 부위입니다.
소고기와 식감이 비슷하며 지방이 거의 없는 근육살로 바짝 익혀드시기 보다는 미디엄 수준의 그릴링을 추천합니다.
명이나물과 가장 이상적인 하모니가 연출되며 육즙이 입안에서 감동이 됩니다.
그릴링 이후 단시간에 드시길 권장합니다.

연한 우윳빛 등지방이 골고루 분포되어 깊은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입니다.

등부위에 감춰진 손바닥만한 크기의 가브리살은 돼지고기 전 부위중 가장 부드러운 식감을 갖고 있습니다.
치아가 약하신 어르신, 어린이, 지방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최상의 선택일 것입니다.
붉은 선홍빛의 육색은 보는것만으로도 군침을 흘릴만큼 강한 식감을 자극합니다.
미디엄 그릴링으로 부드럽고 촉촉한 가브리살을 느껴보세요.

담백한 목살 속에 제대로 박혀있는 눈꽃 마블링의 부드러운 감칠맛이 일품인 목살

촉촉한 마블링이 고기의 육질을 한층 부드럽게 합니다.
뜨거운 그릴 위에서 단시간에 구워낸 목살은 겉의 담백함과 속의 촉촉함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살짝 소금에 찍어드시거나 명이나물과 함께 드시면 목살 고유의 담백함이 살아납니다.
지방 많은 고기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담백하고 촉촉한 목살을 권장합니다.

생갈비는 육질이 쫄깃하며 풍미가 좋아 깊은맛의 돼지고기 맛을 전합니다.

생갈비는 수분없이 바짝 익히시기보다 약간의 수분기가 있는 상태에서 드시길 권장합니다.
갈비뼈에 붙어있는 살코기부위로 깊은 돼지고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소금에 살짝 찍어 드세요. 풍미가 한층 깊어집니다.
눈으로 한번, 입으로 또 한번 즐길 수 있는 고객 모두가 선호하는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