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월

메뉴얼북만으로 성공? 어렵지 않아요~

 

△출처:<문화재수리기술자> 카페

실학자 풍석 서유구가 집대성한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를 아시나요?

 

 조선판 브리태니커로 불릴 정도로
조선 후기 사회의 경제 사정과 농업 기술을
폭넓고 세밀하게 다루고 있죠.

하남에프앤비가 집대성한
<경영비책>을 아시나요?

하남돼지집 매장 운영의 알파와 오메가를
구슬 꿰듯 착착 엮어
보배로 집대성한 매뉴얼북이죠.

경영비책은 매뉴얼 본연의 기능인
‘표준화’에 충실하면서도

사례 중심의 내용 전개로
사용자의 이해도를 높여
즉각적인 현장 실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답니다.

제작은 현황과 정보를 취합하는
작업부터 시작됐습니다.
직가맹점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분야별 매뉴얼 콘텐츠 기획에 착수했죠.

현장에서 실제로 이뤄지는
업무 각각의 과정을 촬영하고
(캬아~ 디테일 보소~~)

고기도 정확한 중량을 측정해 초벌하면서
전 과정을 스케치하고 기록했답니다.


책장에 꽂아두는 전시용이 아닌
현장에서 기름때 묻히며 수시로 펼쳐 보는
매뉴얼북을 만들기 위해

몸으로 뛰고 부딪히는
시뮬레이션 과정을 거쳤고요^^
(열정 칭찬해♡.♡)

 

가독성과 효율성 높은
편집 디자인 및 삽화 작업

현장 적용도 검증과
수정·보완을 거쳐

 

1년 여의 대장정 끝에 발간된
하남F&B 브리태니커

 

이론과 실무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든든한 교과서가
사장님들의 성공을 가이드합니다!